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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하인리히 법칙 본문
하인리히의 법칙이 있습니다. 하인리히는 안전사고를 분석해 본 결과 1931년 《산업재해예방(Industrial Accident Prevention)》이라는 책에서 1:29:300의 법칙을 주장했어요. 1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한 작업장에는 이면에 29건의 작은 재해가 반드시 있었고요, 29건 작은 재해 속에는 300건의 경미한 사고나 사고가 날뻔한 경우가 있었다는 겁니다. 결론은 '첫째, 사소한 것을 간과하면 큰 사고를 야기한다, 둘째, 작은 사고 하나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연쇄적인 사고로 이어진다’로 추릴 수 있어요. 저는 늘 저작권에 충실하게 전문을 링크를 답니다.
하인리히 법칙
그런데 저는 안전사고 예방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성과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업무성과에 대한 CEO와 구성원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벌써 눈치 채셨다고요. 맞습니다. 만약 영업직원이라면 1건의 계약을 위해서는 29건의 미팅을 해야하고요, 29건의 미팅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300명의 고객과 연락을 해야하는 겁니다. 말도 안된다고요? 저 같이 일 못하는 사람은 그래도 성과 내기 힘들어요.
연구 직원들의 경우로 이야기해볼까요? 1건 개발 아이템이 성공 하기 위해서는 29건의 중요 실험 및 중요 시행착오 등이 있어야 하고요, 29건과 관련된 300건의 다양한 정보가 누적 &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큰 성과와 관련되는 것은 어떤 것을 가져다 붙여도 대강은 말이 됩니다.
결국 성과를 내려면 어떤 식이든 노력의 임계치가 필요해요. 대충 노력해 놓고 좋은 결과를 기다리는 것은 지니친 욕심입니다. 반드시 그 이상을 해야해요. 댐이 물이 넘치려면 반드시 수위가 100% 이상이 넘어가야 합니다. 100%도 안넘칩니다. 분명한 저항이 있습니다. 물이 다 차서 찰랑찰랑 한다고 해서 넘치기를 목빠지게 기다리면 결과는 꽝입니다. 임계치를 넘겨야 해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95% 쯤 해놓고 반올림해서 자기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합니다.
리더 입장을 이야기해 볼까요? 진정한 지도자 CEO라면 100%까지 노력했다고 구성원을 포상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101%를 완료하고, 그 성과를 구현해 내는 구성원을 포상해 주어야 합니다. 물론 수행 과정에서 지치지 말도록 격려와 칭찬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업무 환경을 조성해주고, 실패에 대한 좌절에 대해서 용기를 심어 주고 앞에서 강하게 끌고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구성원이 300건이나 되는 뭔가 노력을 하도록 시간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들들 볶으면 절대 안됩니다(약팽소선, 若烹小鮮). 그리고 과정에서의 당근과 결과로서의 성과 포상을 잘해 주는 것은 확실히 구별해야합니다. 당근은 있고, 째찍은 왜 없냐고요? 채찍으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단언합니다.
또, 구성원은 다른 입장입니다. 성과없이 과정에 충실했다고 포상을 원하면 세상에 망하지 않을 기업은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이 역시 과정과정에서 노력에 대한 당근은 감사히 받아먹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도 결과로서 성과창출이 책임과 의무입니다. CEO가 기다려주지 않는다고요? 원래 기업주는 직원 여러분보다 훨씬 탐욕스러운게 맞습니다. 직원 여러분을 기다려줄 충분한 시간은 절대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도 관리해야 장말 크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래도 CEO는 못기다린다고요? 그럼 작은 성과로 결과에 대한 기대치를 적절히 입증해 주세요. 작은 쨉이 있어야 결정타를 날릴 수 있다는 것도 먹힙니다. 그래야 더 기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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